가평 당일치기 총정리: 열차, 순환버스, 코스 짜기 (2026)
서울에서 가평 당일치기를 정리했어요. ITX-청춘과 경춘선 일반 열차 비교, 2026년 4월에 두 코스로 개편되고 수요일에 쉬는 관광지 순환버스, 무리하지 않는 일정까지 안내합니다.

이 글에 나온 장소
- 위치
- 가평역, 청평역과 주요 관광지에서 탑승
- 영업시간
- 2026년 4월 2일~12월 31일 운행. 매주 수요일 운휴(공휴일 제외). 한 바퀴 약 1시간, 배차 60~90분
- 메뉴
- 1일권 성인 8,000원 · 청소년·어린이·경로·장애인·군인 6,000원
- 팁
- 2026년 4월에 A·B 두 코스로 나뉘었고 쁘띠프랑스가 환승 지점이에요. 탈 때 기사에게 요금을 내고 1일권으로 두 코스를 다 탈 수 있어요.
이 글은 영어판 가이드의 한국어 요약본이에요. 요금과 시간은 2026년 9월 작성 시점 기준이에요.
가평은 서울 밖에서 하루를 보내고 싶을 때의 답이에요. 열차로 한 시간이고 남이섬, 수목원, 프랑스풍 마을, 레일바이크가 다 있어서 몇 개를 묶어 하루에 볼 수 있어요.
문제는 이것들이 버스가 드문 시골 군 지역에 흩어져 있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평소보다 계획이 중요해요.

가평에 뭐가 있나
서울 북동쪽 북한강을 따라 산에 둘러싸여 있고 경춘선이 지나가요. 역이 두 개 중요해요.
- 가평역 — 남이섬, 레일바이크, 자라섬, 쁘띠프랑스
- 청평역 — 서울에서 한 정거장 가깝고 아침고요수목원, 청평호
이 구분이 가장 쓸모 있는 정보예요. 수목원을 가평역에서 가라고 안내하는 글이 많은데 그러면 멀리 돌아가게 돼요.
서울에서 가는 법
ITX-청춘이 빠른 쪽이에요. 용산에서 출발해 옥수, 왕십리, 청량리, 상봉을 지나요.
| 출발역 | 소요시간 | 일반실 요금 |
|---|---|---|
| 용산 | 약 60분 | 6,900원 |
| 청량리 | 약 42분 | 5,700원 |
좌석이 지정돼 있어서 교통카드로는 탈 수 없어요. 코레일 앱이나 홈페이지, 역 발매기에서 표를 사야 해요. 하루 18편쯤 다니고 주말에 더 많아요.
경춘선 일반 열차는 느리지만 자유로워요. 상봉역에서 경춘선으로 50분쯤이고 티머니가 되며 ITX의 3분의 1 정도 값이에요. 배차는 20~30분인데 시간대에 따라 더 벌어져요.
자리를 확보하고 일찍 출발하려면 ITX, 일정이 느슨하면 일반 열차예요.
남이섬 직통 셔틀도 있어요. 케이투어스토리가 운행하고 홍대입구역 4번 출구 09:00에 출발해 명동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거쳐 11:30에 남이섬에 닿아요. 돌아오는 편은 남이섬에서 16:30에 떠나요. 간단하지만 시간이 고정이고 남이섬만 가요.
가평 안에서 이동
여기서 계획이 자주 무너져요. 시내버스가 뜸하고 명소끼리 차로 10~30분씩 떨어져 있어요.
관광지 순환버스가 현실적인 답인데, 2026년 4월에 바뀌었어요. 인터넷에 있는 글은 거의 다 예전 단일 노선을 설명하고 있어요. 지금은 코스가 두 개예요.
- A코스 — 가평터미널, 레일바이크, 자라섬, 가평역, 남이섬, 쁘띠프랑스, 가평크루즈
- B코스 — 아침고요수목원, 비렁이, 술지음, 청평역, 청평터미널, 쁘띠프랑스
쁘띠프랑스가 두 코스의 환승 지점이고 표 한 장으로 둘 다 탈 수 있어요.
1일권이 성인 8,000원, 청소년과 어린이, 경로, 장애인, 군인이 6,000원이에요. 만 3세 이하는 무료예요. 탈 때 기사에게 내고, 자리가 차면 다음 차를 기다려요.
한 바퀴에 한 시간쯤 걸리고 배차는 60~90분이에요. 가평역에서 A코스는 매시 정각에 떠나요.
중요한 건 수요일에 운행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그 수요일이 공휴일이면 운행해요. 2026년에 새로 생긴 규칙이라 예전 글에는 없어요. 쉬는 날이 수요일뿐이라면 택시를 쓰거나 한 곳만 정하세요.
무리하지 않는 일정
남이섬만, 여유롭게. 가평역까지 열차, 10-4번 버스나 택시 5분으로 선착장, 배로 건너가 서너 시간 보내고 오후에 돌아오기예요. 대부분에게 이게 맞아요.
남이섬에 쁘띠프랑스. 오전에 남이섬, 점심 후 A코스로 쁘띠프랑스, 저녁 전에 가평역이에요. 꽉 차지만 무리는 아니에요.
수목원 코스. 청평역에 내려서 B코스로 아침고요수목원에 가 두 시간 보내고 쁘띠프랑스를 거쳐 돌아와요. 가을에 좋고 겨울 조명 기간에는 훨씬 좋아요.
활동적인 코스. 오전에 가평역에서 레일바이크, 오후에 자라섬이고 테마 마을은 빼요.
남이섬과 수목원, 쁘띠프랑스를 하루에 다 넣는 건 가능하지만 즐겁지 않아요. 두 개만 고르세요.

언제 가면 좋을까
가을이 정점이에요. 10월 중순부터 11월까지이고 남이섬 나무 길이 사진에서 보던 모습이 되는 때예요.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이 2026년 10월 9~11일이고 십만 명 넘게 오니 그 무렵에는 열차를 미리 잡으세요.
봄에는 4월 중순에 남이섬 벚꽃이 펴요. 서울보다 늦어요.
겨울은 차선책이 아니라 진짜 선택지예요. 아침고요수목원이 12월 초부터 3월 중순까지 오색별빛정원전을 하고 21시까지, 토요일은 23시까지 열어요. 추가 요금도 없어요.
여름은 습하지만 청평호 수상 레저가 이때만 해요.
실용 정보
- 수요일에는 순환버스가 안 다녀요. 요일부터 확인하세요
- 역이 두 개예요. 남이섬과 레일바이크는 가평역, 수목원은 청평역이에요
- 가을 주말에는 ITX를 미리 예매하세요. 매진돼요
- 버스 요금은 현금으로 준비하세요. 탈 때 기사에게 내요
- 실질적으로 가장 이른 열차는 용산 08:50 출발이고 09:49에 도착해서 10시 버스와 배에 맞아요
- 막차는 가평발 ITX가 22:33쯤이고 남이섬 막배가 21:05예요. 18~20시 열차가 편해요
마무리
ITX를 타고, 네 곳이 아니라 두 곳만 보고, 수요일이 아닌지 확인하세요. 하나만 고른다면 남이섬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