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볼거리: 리움미술관, 전쟁기념관, 서울중앙성원 (2026)
이태원과 한남동에서 볼 것을 정리했어요. 예약하면 무료인 리움미술관, 무료인 전쟁기념관, 서울중앙성원, 경리단길과 해방촌까지 2026년 관람시간과 함께 안내합니다.

이 글에 나온 장소
- 위치
-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길 60-16 (한남동)
- 영업시간
- 화~일 10:00~18:00.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당일 휴관
- 메뉴
- 상설 고미술 전시 무료, 사전 예약 필요 · 특별전 대체로 12,000~20,000원
- 팁
- 예약은 약 14일 전부터 열리고 무료 회차는 금방 차요. 날짜가 정해졌다면 출국 전에 예약하세요.
- 위치
-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9
- 영업시간
- 09:30~18:00. 월요일 휴관
- 메뉴
- 입장료 무료 (입구에서 무료 관람권 발급)
- 팁
- 두 시간쯤 잡으세요. 야외 전시장의 항공기와 전차는 실내가 닫혀도 둘러볼 수 있어요.
- 위치
-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10길 39
- 영업시간
- 09:00~19:00
- 메뉴
- 입장료 무료
- 팁
- 예배 시간 외에는 비무슬림도 둘러볼 수 있어요. 단정한 옷차림으로, 안내에 따라 신발을 벗고, 예배 중인 분들을 촬영하지 마세요.
이 글은 영어판 가이드의 한국어 요약본이에요. 이태원은 볼거리보다 먹는 동네이지만, 서울에서 손꼽히는 미술관과 박물관 두 곳과 국내 대표 이슬람 성원이 있고 모두 무료이거나 거의 무료예요. 시간과 요금은 2026년 9월 작성 시점 기준이에요.
전쟁기념관

고대부터 현대까지 한국 군사사를 다루는 큰 박물관이고 한국전쟁이 중심이에요. 무료, 09:30~18:00, 월요일 휴관이에요. 입구에서 무료 관람권을 받아요.
두 시간쯤 잡으세요. 한국전쟁 전시가 자세하고 영어 설명이 잘 되어 있어요. 전사자 이름을 새긴 회랑은 한국인과 외국인 모두를 담고 있어 인상 깊어요. 야외에는 전차와 항공기, B-52가 있고 자유롭게 볼 수 있어요.

이태원역에서 서쪽으로 도보 15분이거나 6호선 삼각지역이에요.
리움미술관
한남동에 있는 삼성문화재단 미술관이에요. 마리오 보타, 장 누벨, 렘 콜하스가 설계한 세 건물에 국내 최고 수준의 고미술 소장품과 현대미술이 있어요.
시간: 화요일부터 일요일 10:00~18:00.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당일 휴관이에요.
요금: 상설 고미술 전시는 무료지만 사전 온라인 예약이 필요해요. 특별전은 대체로 12,000~20,000원이에요.
예약은 약 14일 전부터 열리고 무료 회차는 특히 주말에 금방 차요. 날짜가 정해져 있으면 출국 전에 예약하세요. 6호선 한강진역에서 언덕으로 도보 5분이에요.
서울중앙성원

1976년에 문을 연 한국 최초이자 최대의 이슬람 성원이고 이태원로 위 언덕에 있어요. 무료, 대체로 09:00~19:00 열어요.
예배 시간 외에는 비무슬림도 둘러볼 수 있어요. 지켜야 할 것은 간단해요. 어깨와 무릎을 가린 단정한 옷차림, 안내에 따라 신발 벗기, 조용히 하기, 예배 중인 분 촬영하지 않기예요.
성원으로 오르는 우사단로 일대에 할랄 식당과 중동·중앙아시아·남아시아 식료품점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모여 있어요. 성원을 보고 점심까지 드시면 좋아요. 맛집 글 참고하세요.
언덕 동네들
경리단길은 녹사평역에서 서쪽으로 올라가요. 10년 전 서울에서 가장 유행하던 식당 거리였다가 조용해졌고, 지금은 작은 개인 가게들로 다시 살아나고 있어요. 가파르고 예쁘며 저녁 산책에 좋아요.
해방촌은 더 높이 남산 어깨에 있어요. 수십 년간 외국인 거주자 동네였고 저렴한 각국 음식과 소박한 술집, 도심 전망이 있어요. 1945년 광복 후 정착한 사람들에서 이름이 왔어요.
둘 다 내려오면서 걷는 게 좋아요. 택시나 버스로 올라가 걸어 내려오세요.
한남동
이태원 동쪽이고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요. 편집숍, 컨셉 스토어, 갤러리, 커피 한 잔 7,000원 하는 카페가 있어요. 리움 말고는 구경 자체가 목적이에요. 사운즈 한남이 보통 출발점이에요.
패션 플래그십과 팝업 공간이 많아 자주 바뀌어요.
근처
- 국립중앙박물관 — 삼각지에서 4호선 두 정거장, 무료이고 아시아를 대표하는 박물관이에요. 안내 글에 시간과 코스가 있어요
- 남산과 N서울타워 — 체력이 되면 해방촌에서 걸어 오를 수 있고 버스도 있어요
- 이촌 한강공원 — 남쪽으로 15분, 저녁 산책에 좋아요
하루 코스
09:30 전쟁기념관 → 성원 근처 우사단로 점심 → 서울중앙성원 → 6호선 한 정거장 한강진 → 예약한 리움 → 한남동 구경 → 경리단길 저녁 → 이태원로에서 한잔
실용 정보
- 월요일에 리움과 전쟁기념관이 모두 쉬어요. 이태원은 다른 날로 잡으세요
- 리움 예약은 최대한 일찍 하세요
- 언덕이 중요해요. 경리단길과 해방촌은 내려오는 방향으로 동선을 짜세요
- 동네가 늦게 깨어나요. 정오 전에는 조용하고 닫힌 곳이 많아요
- 이태원역 1번 출구 근처 2022년 추모 공간은 사진 명소가 아니라 추모하는 곳이에요
마무리
무료 박물관 두 곳, 성원 하나, 그리고 해 질 무렵 걸어 내려올 언덕 동네 둘이면 하루가 알차고 돈도 거의 안 들어요. 고궁과 쇼핑 거리와는 또 다른 서울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