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여행 후기

설악산과 속초 볼거리: 등산 코스, 케이블카, 갯배 (2026)

설악산 코스를 공식 거리와 시간으로 정리했어요. 울산바위와 비선대, 토왕성폭포 전망대, 케이블카 요금과 입산 시간 지정제, 그리고 속초의 영랑호와 영금정까지 안내합니다.

화강암 봉우리가 줄지어 솟은 울산바위와 바위 틈에서 자란 소나무들

이 글에 나온 장소

명소설악산국립공원 소공원
위치
속초시 설악산로 1091
영업시간
입산 시간 지정제. 4~10월 비선대 방향 03:00~14:00, 11~3월 04:00~12:00. 다른 들머리는 더 일찍 닫아요
메뉴
입장료 무료
시내버스 7번이나 7-1번으로 가요. 통제 정보가 자주 바뀌니 국립공원공단 공지를 확인하고 출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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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설악 케이블카 (권금성)
위치
속초시 설악산로 1085
영업시간
5분 간격 운행, 1회 50명. 강풍 시 운행 중단
메뉴
왕복 어른 16,000원 · 왕복 어린이 12,000원
당일 현장 매표만 해요. 예약도 편도 표도 없어요. 단풍철에는 가장 먼저 가시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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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신흥사
위치
속초시 설악산로 1137
영업시간
연중 개방
메뉴
입장료 무료
청동 통일대불이 높이 14.6미터, 좌대 4.3미터예요. 1987년부터 1997년까지 10년에 걸쳐 만들었고 공원 입구에서 걸어서 5분이에요.
명소갯배
위치
속초시 중앙부두길 51
영업시간
5~10월 05:00~23:00, 11~4월 05:30~22:30
메뉴
어른 편도 500원 · 어린이 편도 300원
쇠줄을 직접 당겨 건너요. 걸어서 아바이마을에 들어가는 유일한 방법이고 한 번에 32명이 타요.

이 글은 영어판 가이드의 한국어 요약본이에요. 설악산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찾는 산악 국립공원이에요. 1970년에 다섯 번째 국립공원이 됐고 면적이 400제곱킬로미터이며 1982년부터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이에요.

아래 거리와 시간은 국립공원공단 코스 자료를 따랐어요.

화강암 봉우리가 줄지어 솟은 울산바위와 바위 틈에서 자란 소나무들
사진: kallerna, CC BY-SA 4.0, via Wikimedia Commons (새 창에서 열림)

가기 전에 알 두 가지

입장료가 없어요. 국립공원공단도 입장료를 공지하지 않아요. 일부 페이지에 3천 원대 금액이 남아 있는데 지난 정보예요.

입산 시간이 정해져 있어요. 이것 때문에 헛걸음하는 분이 가장 많아요. 정해진 시간 안에만 들여보내고 생각보다 일찍 닫아요.

시기비선대 방향오색·한계령
4~10월03:00~14:0003:00~12:00
11~3월04:00~12:0004:00~11:00

대피소 예약자는 한두 시간 여유가 있어요. 통제 정보가 바뀌니 전날 밤에 공지를 확인하시는 게 좋아요.

시내에서 7번이나 7-1번 버스로 설악산로 1091, 소공원까지 가요.

신흥사

공원 입구에서 5분이면 신흥사예요. 652년까지 거슬러 가는 절이고 지금 건물은 1644년 것이에요. 무료, 연중 개방이에요.

절보다 통일대불이 먼저 보여요. 청동으로 만들었고 높이 14.6미터, 좌대 4.3미터, 광배 지름이 17.5미터예요. 1987년부터 1997년까지 10년이 걸렸어요.

등산을 안 하셔도 여기까지는 버스 값을 합니다.

케이블카

설악 케이블카가 1,128미터를 올라 권금성에 닿아요. 능선 너머로 바다까지 보이는 바위 봉우리예요. 편도 5분쯤 걸려요.

왕복 어른 16,000원, 37개월부터 초등학생까지 어린이 12,000원이에요. 한 번에 50명이 타고 5분 간격으로 운행해요.

두 가지를 감안하세요. 당일 현장 매표만 합니다. 온라인 예약도 편도 표도 없어요. 그리고 강풍에 운행을 멈춰요. 이 해안에서는 드문 일이 아니에요.

단풍철에는 줄이 일찍 서요. 케이블카가 목적이면 그날 가장 먼저 하세요.

정상 승강장에서 권금성 성터까지 짧게 오르는 길이 있어요. 가파르고 바위이며 전망이 목적이에요.

울산바위

겹겹이 이어지며 멀어지는 설악산국립공원의 능선들
사진: 한국관광공사 (공공누리 제1유형) (새 창에서 열림)

울산바위는 여섯 봉우리가 이어진 거대한 화강암 벽이고 설악산 능선을 결정짓는 풍경이에요. 여기까지 가는 길이 이 공원의 대표 코스예요.

편도 3.8킬로미터에 두 시간, 그래서 왕복 7.6킬로미터에 네 시간이에요. 난이도가 다른 두 구간으로 깔끔하게 나뉘어요.

앞 절반은 흔들바위와 계조암까지 2.8킬로미터, 한 시간이에요. 데크와 흙길, 돌길이고 국립공원공단은 완만해서 어린이와 어르신도 괜찮다고 안내해요. 흔들바위는 사람이 밀면 흔들릴 만큼 아슬하게 놓인 바위예요.

뒤 절반은 1.0킬로미터인데 또 한 시간이 걸려요. 거의 전부 철제 계단으로 900미터 가까이 올라가거든요. 국립공원공단이 체력을 먼저 확인하라고 명시하고 이 구간에 낙석이 있다고 알려요.

자신이 없으면 흔들바위까지만 걷고 돌아오세요. 그것만으로도 괜찮은 두 시간 산책이에요.

국립공원공단은 이 코스의 단풍 시기를 10월 중순부터 11월 초로 안내해요.

비선대와 금강굴

비선대는 입구에서 3.0킬로미터, 1시간 20분이고 완만한 계곡길이에요. 앞의 3분의 1이 무장애 탐방로라 휠체어로도 갈 수 있고,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다른 길이 닫혀도 이 코스는 열려요.

비선대에서 금강굴까지 0.6킬로미터, 40분이 더 걸려요. 가파른 철계단으로 절벽의 굴까지 올라가요. 전체 왕복은 7.2킬로미터에 3시간 20분이에요.

울산바위가 부담스러우시면 이 코스예요.

토왕성폭포 전망대

편도 2.8킬로미터, 한 시간 반이에요. 앞 2.4킬로미터가 비룡폭포까지 한 시간이고 처음 1.2킬로미터는 유아차와 휠체어로도 갈 수 있어요.

마지막 0.4킬로미터가 토왕성폭포 전망대까지 30분인데 가파른 데크 계단이에요. 45년간 막혀 있다가 다시 열린 곳이고, 국내에서 가장 높은 축에 드는 폭포를 마주 봐요.

속초 시내

아바이마을은 청호로 122이고 한국전쟁 때 함경도에서 내려온 실향민들이 자리 잡은 동네예요. 걸어서 들어가려면 갯배를 타야 해요. 승객이 쇠줄을 당겨 건너는 배이고 편도 500원, 한 번에 32명, 여름에는 05:00부터 23:00까지 다녀요. 반려동물은 못 타요.

속초관광수산시장은 중앙로147번길 16이고 무료, 연중 개방이에요. 골목이 다섯인데 그중 닭전골목에서 전국의 닭강정이 나왔어요. 지하 회센터는 매월 둘째 수요일에 쉬어요.

영금정은 북쪽 바위 위 정자이고 무료, 상시 개방이며 이 도시의 일출 자리예요.

영랑호는 둘레 7.8킬로미터 석호예요. 09:00~18:00 여는 습지생태공원과 420미터 맨발 황톳길이 있고 모두 무료예요.

대포항은 남쪽 어항이고 무료, 상시 개방이에요. 자체 시장이 10:00~23:00 매일 열려요.

속초해수욕장은 길이 940미터, 폭 20~80미터이고 고속버스터미널에서 5분이에요.

실용 정보

  • 공원은 무료, 케이블카는 유료예요
  • 입산 시간이 일찍 닫혀요. 여름에 오후 3시에 가면 비선대 방향으로 못 들어가요
  • 케이블카는 예약이 안 돼요. 당일 현장 매표만이에요
  • 울산바위 뒷구간은 계단이에요. 정하시기 전에 아셔야 해요
  • 단풍은 10월 중순에서 11월 초이고 그때 도시가 찹니다

마무리

설악산에 하루를 온전히 쓰세요. 이른 버스로 가서 신흥사를 보고, 셋 중 하나를 고르시면 돼요. 힘 안 들이고 전망을 보려면 케이블카, 완만한 계곡길이면 비선대, 계단이 무섭지 않으면 울산바위예요.

이어서 속초 총정리, 숙소, 맛집 글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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